사랑하는 일

꺼리/푸닥 2008. 6. 7. 00:32

가지말란 말 사랑한단 말
가슴 멎을 한숨으로 힘겹게 삼키고
잘가라며 손인사로 널 들여보내던 그때
시간이 너무 빠르다

많은 것이 변했을 그 사이 누군가는 사랑을 찾~고
소소한 많은 일에 바쁜듯 살았지만 늘 항상 생각했~었어

이제야 알것 같아
너를 얼마나 사랑했었던 나였는~지
긴 시간 지나~도 어떤 바람보다 간절한 하나
너의 곁에 나로 돌아~가는 일

돌아오란 말 기다린단 말
가슴 가득 뜬눈으로 써내려 갔던 밤
오늘까지만 아파하~자 억지 다짐한 그때
하루가 너무 더디다

달라진게 없잖~아
너 하나 고집하는 못난 미련~을
수많은 만남들에 잊은척 살았지만
늘 항상 그리워했~어

이제야 알것 같아
너를 얼마나 사랑했었던 나였는~지
긴 시간 지나~도 어떤 바람보다
더 간절한 그런 사~람 내~겐 너인~데

언제~쯤 만나질까
눈부신 우리 사랑했었던 모습으~로
먼 언제도 좋~은 살며 변하지 않을 간절한 한가지
다시 만나 전처럼 사랑~하는 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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